'나혼자산다' 이시언, 쁘띠 시언 스쿨 개최 "시청률 안 나오면 4얼 모두 하차"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09.06 23: 41

이시언이 시언스쿨에 임하는 자세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6일에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 1회 쁘띠 시언 스쿨이 개최됐다. 
이시언은 "이번 쁘띠시언스쿨의 시청률이 잘 안 나올 경우 네 얼간이 모두 하차하겠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기안84는 "형 혼자 하차하지 왜 우리까지 끼는 거냐"고 말했다. 성훈 역시 "우린 이제 돈 좀 번다 싶은데 왜 그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제 1회 시언 스쿨의 개최가 있는 역사적인 날이다"라며 "그동안 여름 학교는 여름에 하지도 않아야 할 일들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시언은 "작년부터 생각했다. 여름하면 물놀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시원함을 주고 싶었다. 얼창단식도 안했으니까 이왕 이렇게 된 거 이번에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네 얼간이는 기안84의 집에 모였다. 이시언은 "기안84의 짐을 보자"고 제안했다. 기안84는 수영복과 평상복을 일체형으로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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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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