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50분 개시' 인천 두산-SK, 다시 굵어진 비에 1회초 후 중단 [오!쎈 현장]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9.06 20: 01

또 중단됐다.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는 6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14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 개시를 앞두고 비가 쏟아졌고, 그라운드 곳곳에는 큼지막한 물 웅덩이가 생겼다. 6시 40분을 넘어 정비에 들어갔고, 오후 7시 50분에 경기가 개시됐다.

1회초를 마친 뒤 다시 비가 굵어졌고, 결국 다시 중단 선언이 내려졌다. 그라운드에는 다시 물 웅덩이가 생겼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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