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그라운드 정비' 인천 SK-두산, 7시 50분 경기 개시 [오!쎈 현장]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9.06 19: 28

물폭탄을 맞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이 빠르게 정비에 들어갔다.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는 6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14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 개시를 앞두고 비가 쏟아졌고, 그라운드 곳곳에는 큼지막한 물 웅덩이가 생겼다. 개시 시간이었던 6시 40분을 넘어 정비에 들어갔고, 정비에 1시간 3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생각보다 그라운드 정비 속도가 빨랐고, 오후 7시 50분 경기 개시가 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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