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휴가 중 여행을 즐기고 있다.
RM은 지난 4일 오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Wie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스트리아 빈 여행을 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RM의 모습이 담겨 있다. RM은 앞서 이탈리아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휴가 중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맞은 장기휴가인 만큼 여행을 통해 ‘힐링’을 얻고 있는 RM의 모습이다.
RM은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산책하는가 하면, 미술관에 방문한 모습도 공개하는 등 휴가 중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린 ‘2019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케이팝 2개 부문을 수상했다. /seon@osen.co.kr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