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박흥식 감독대행, "윌랜드 완벽한 피칭했다" [생생인터뷰]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9.09.04 21: 25

KIA가 한화를 연이틀 잡고 5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를 1-0 승리로 장식했다. 선발투수 조 윌랜드가 7이닝 9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째를 올렸다. 
최근 5연승을 질주한 박흥식 KIA 감독대행은 "선발 윌랜드, 중간 전상현, 마무리 문경찬 모두 칭찬해주고 싶다. 윌랜드의 완벽한 피칭, 포수 백용환과 호흡이 좋았다. 수비의 힘도 컸다.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KIA 박흥식 감독대행과 김민호 수석코치가 팬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KIA는 5일 광주 홈으로 돌아가 KT와 맞붙는다. KIA는 이민우, KT는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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