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권다현 "김태호PD, 예능 관심 후 연락無"‥박명수 "친했는데 연락無"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9.04 20: 40

권다현이 김태호PD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 외국인'에서 결혼 후 더욱 핫해진 예능계 블루칩 함소원, 이혜정, 권다현을 소개했다. 
먼저 18살 연하남과 결혼생활 중인 함소원은 "출산 후 25일만에 몸매 관리, 출산 전날가지 약 40분 정도 런닝머신에서 걸었다"면서 "걷기 후 바로 출산, 산후조리원에서 쉰 후 3주만에 제일 먼저 한 일이 걷기"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배우 이희준 부인인 모델이자 방송인인 이혜정은 "다른 방송, 패션쇼와 다르게 긴장된다, 새로운 도전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세 소식에 대해 축하 봇물이 쏟아지자 "이제 6개월 됐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배우이자 래퍼 미쓰라 부인 권다현은 김태호 pd가 주목하는 예능샛별이란 말에 "관심만 표하고 그 이후 연락이 없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박명수는 "나도 진짜 친했는데 연락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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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 외국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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