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스트라이크 판정 말도 안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9.03 22: 05

KIA가 한화에 재역전승을 거뒀다. 양현종이 실책 4개를 극복하며 시즌 15승째를 올렸다. 
KIA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를 6-5로 승리했다. 양현종이 6이닝 5실점(1자책) 역투로 시즌 15승째를 올렸고, 최형우가 스리런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최근 4연승을 거둔 7위 KIA는 55승69패2무를 마크했다. 올 시즌 한화와 상대전적에서도 11승4패 우위. 9위 한화는 46승78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한화 호잉이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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