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박병호' 박주홍, 중국전 4번 중책 [U-18]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9.03 15: 29

박주홍(장충고)이 4번 중책을 맡았다. 
한국 대표팀은 3일 오후 부산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A조 예선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박주홍의 4번 배치. 키움의 1차 지명을 받은 박주홍은 타율 4할(10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중이다. 
한국은 이주형(지명타자)과 김지찬(2루수)을 테이블세터에 배치하고 남지민(1루수), 박주홍(좌익수), 신준우(3루수), 박시원(중견수)으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그리고 박민(유격수), 현원회(포수), 이정우(우익수)가 하위 타순에 배치됐다. 

박주홍 / soul1014@osen.co.kr

선발 투수는 오원석. 이성열 감독은 선발 오원석에 이어 장재영을 시험 등판시키겠다고 밝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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