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원,'들어가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9.01 21: 20

압도적인 스피드의 닥공. 전북 현대가 FC 서울 원정서 다시 한 번 완승을 거두며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전북 현대는 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하나원큐 K리그1 28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서 압도적인 스피드의 닥공을 통해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60점(17승 9무 2패)을 마크하며 인천 유나이티드와 3-3 무승부에 그친 울산 현대(승점 59점)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3위 서울은 여름 부진서 벗어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전북 한교원이 서울 김주성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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