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개봉 18일째 700만 돌파..출구 없는 흥행ing[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8.17 07: 58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외유내강・필름케이)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한지 18일 만의 기록이다.
재난탈출 액션코믹영화 '엑시트'가 상영 18일째인 오늘(17일) 오전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700만(영진위 제공)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0만, 8일째 400만, 11일째 500만, 14일째 600만, 18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한 '엑시트'. 그야말로 탈출구 없는 흥행 기세가 대한민국 극장가를 뒤흔들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이에 '엑시트'의 흥행 주역인 조정석, 임윤아, 박인환, 김지영, 배유람, 유수빈, 그리고 이상근 감독이 700만 흥행 감사 인사를 전했다. '땡큐 쇼케이스'와 함께 관객들과 만난 '엑시트' 팀은 영화를 열렬히 지지해준 700만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남겼다.
영화 '엑시트'는 남은 여름, 전 세대가 즐길 유일한 오락 영화로 스릴감 넘치는 액션 장면과 함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유머의 조화로 장기 흥행 입소문을 이어갈 전망이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대한민국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흥행 순항과 함께 절찬 상영 중이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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