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봉오동전투' 300만 돌파 자축 셀카 "호평·입소문 감사"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8.15 22: 10

류준열이 '봉오동 전투' 300만을 기념해 셀카를 공개했다.
8월 15일 오후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모두의 승리 #봉오동전투 300만 관객 돌파기념 #장하 #셀카 공개 호평과 입소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이 '300만 돌파'를 의미하는 손가락 3개를 쫙 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류준열이 주연을 맡은 영화 '봉오동 전투'는 광복절 당일에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개봉 9일 만의 기록으로, 천만 영화인 '국제시장'(10일) 보다 하루 더 빠른 속도로 300만을 돌파했다. 
류준열 외에도 유해진, 조우진, 최유화, 성유빈, 이재인 등 출연 배우들이 300만을 축하하며 감사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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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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