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민아, 광복절 맞아 '할머니의 내일' 관람 인증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8.15 16: 58

배우 윤세아와 민아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할머니의 내일’ 관람 인증샷을 올렸다.
민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명감을 안고 살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머니의 내일’ 관람을 인증하고 있는 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민아는 소녀상 옆에 앉아서 광복절의 의미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고 있다.

민아 인스타그램

‘할머니의 내일’ 전시회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고통과 해방 이후의 삶을 보여주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할머니들의 사진과 할머니들의 심리 치료에 사용된 그림 등이 전시됐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민아 뿐만 아니라 배우 윤세아도 ‘할머니의 내일’ 전시회 관람을 인증한 사진을 올렸다. 윤세아 역시 소녀상을 바라보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한편,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스타들도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있다. 여러 스타들이 자신의 SNS 등에 태극기 사진을 올리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짚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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