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많다"..'아내의맛' 홍현희♥제이쓴, 건물뷰 빌라→한강뷰 아파트까지 1년(종합)[핫TV]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8.15 07: 31

코미디언 홍현희와 제이쓴이 한강뷰 아파트로 옮긴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방송 이후 1년도 채 안되는 시간만에 이뤄낸 성과다. 홍현희와 제이쓴의 신혼집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새롭게 이사한 신혼집 인테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이쓴은 인테리어 전문가로서 신혼집을 꾸미는 것을 공개하는 것에 많은 부담감을 느꼈다. 특히나 자신이 살 집 인테리어를 위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제이쓴은 포인트를 살린 벽과 투명 의자와 조명으로 집을 아늑한 공간으로 꾸몄다. 

'아내의맛' 방송화면

홍현희와 제이쓴이 알콩달콩 신혼집을 꾸미는 모습은 10개월전 '나 혼자 산다'를 떠올리게 했다. 당시 박나래는 김영희와 함께 홍현희와 제이쓴의 신혼집을 찾았다.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당시 홍현희와 제이쓴의 신혼집은 평범한 빌라로 주차공간도 찾기 힘든 장소였다. 좁은 방은 물론 뷰 역시도 건물뷰로 하늘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당시 홍현희는 "신혼이기 때문에 이런 집에 살 수 있다"며 "앞으로 넓혀갈 일만 남았다"고 긍정적으로 이야기 했다.
새롭게 이사한 홍현희와 제이쓴의 한강뷰 아파트는 넓은 공간은 물론 하늘과 한강이 동시에 보이는 뷰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나 제이쓴의 손길을 거친 뒤에 홍현희와 제이쓴의 아파트는 고급 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완전히 바뀌었다. 가구나 벽지는 물론 조명까지도 세세하게 신경쓴 제이쓴의 손길이 느껴졌다. 
'아내의맛' 방송화면
제이쓴은 침대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이사의 감격을 표현했다. 제이쓴은 "이 집이 너무 좋은 점이 누워서 하늘이 보인다"며 "대출이 많이 남았지만 갚을 의욕이 생긴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현희 역시도 과거보다 넓어진 집에 만족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좁디 좁은 빌라에서 한강뷰 아파트까지 홍현희와 제이쓴의 달달한 신혼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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