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동물병원 심각한 표정 포착..반려견 로또 이야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8.14 13: 15

 동물 병원을 찾은 민환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1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이 반려견 로또를 데리고 병원에 간 이야기가 그려진다.
14살 노견인 로또는 연습생 시절부터 민환의 빈자리를 메운 가족이다. 오랜만에 민환은 로또와 재율이의 독박 육아를 맞닥뜨리며 즐거우면서도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고.

[사진] KBS 제공

민환은 로또의 건강 검진을 위해 동물 병원을 찾았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민환은 로또에게 모든 관심을 쏟는 모습을 보여 병원에서 받은 진단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민환 가족과 반려견 로또의 이야기가 그려질 ‘살림남2’는 14일 KBS2 TV를 통해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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