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어쩌다FC, 감격의 첫 유니폼 획득…단체 사진 공개 [Oh!쎈 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8.14 10: 34

‘뭉쳐야 찬다’ 어쩌다FC가 감격의 첫 유니폼을 얻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첫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에 나서는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진다.
매 경기마다 형광조끼를 입고 뛰던 멤버들은 기상청FC와 경기에서 세 번쨰 공식 유니폼을 획득했다. 8실점 했지만 한 자릿수 실점과 1골을 넣었기 때문이다.

JTBC 제공

치열한 경기 끝에 유니폼을 받아든 전설들은 감격스러워했다. 서둘러 유니폼을 입은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경기장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허재는 “은퇴 후 처음으로 맞춰 입는 유니폼이다”고 설렘 가득한 미소를 보였다.
실력도, 환경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어쩌다FC는 오는 배우 최수종이 단장으로 있는 일레븐FC와 대결을 펼친다. 이 모습은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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