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호, 결혼 4년만에 아빠된다.."12주차 다로를 소개합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8.14 08: 35

배우 김산호가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된다.
김산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로를소개합니다 #12주 #다로"라는 글과 함께 태아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김산호는 지난 2015년 영어교사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결혼 4년만에 2세 소식을 전한 김산호에게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김산호가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자동차 브랜드 론칭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한편 2006년 KBS2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한 김산호는 '김치 치즈 스마일' '내 사랑 금지옥엽'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김현숙과 러브라인을 이루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산호는 현재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한석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김산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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