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한상진, 심청이 사건 변호인으로 등장 -> 정지훈과 대립 [Oh쎈! 리뷰]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19.08.13 21: 53

 '웰컴2라이프에서 정지훈과 한상진이 대립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 극본 유희경)'에서는 이재상(정지훈)과 한상진(강윤기)이 노영미(서지혜) 사건으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상은 노영미 사건을 수사했다. 이에 노영미의 계모 조애숙(김영임)을 심문하기로 고 그녀를 기다렸다. 
그런데 뜻밖의 그녀와 함께 등장한 변호인단은 율객로펌.  율객로펌의 대표 강윤기가 그녀와 함께 나타난 것.
강윤기는 심문하는 라시온(임지연)과 구동택(곽시양)에게  "제대로 된 증거를 가지고 와라. 괜한 이야기 만들지 말고"라며 자극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재상은 심문실로 들어와  "나도 이야기 하나 써볼까?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이상한 게 뭔지 아냐? 바로 당신들이야? 최대 로펌 대표가 전과 12범 잡범을 변호한다는 게 제일 부자연스럽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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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웰컴2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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