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what수다' 정해인 "손예진 편 시청, 직접 댓글도 달았다" 수줍 [V라이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8.13 20: 14

정해인이 '배우왓수다' 손예진 편에 댓글도 달았다며 수줍어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V라이브 '배우What수다-정해인'편이 그려졌다.
이날 MC 박경림은 "작품할 때마다 매번 입덕하게 만드는 블랙홀같은 남자"라며 배우 정해인을 소개했다.

단독으로 출연한 그는 "많이 떨린다"며 긴장했다. 그 사이, 팬들의 하트수는 564만이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영화 '유열이 음악앨범'에 대해 묻자, 정해인은 "라디오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사랑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미수와 현우가 서로 만났다가 엇갈렸다가 그렇게 인연의 시간을 거슬러 긴 시간동안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가는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행복하게 진실되게 촬영했다, 관객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이 분위기를 몰아, 36초 홍보영상을 선택하게 된 정해인은 "편하게 부담없이, 친구들과 연인, 가족들과 함께 많이 봐주길 바란다"며 적극 홍보했다. 
이때, 정해인은 '배우왓수다'에 대해 "손예진 선배할 때 봤다"고 했고, 박경림도 "댓글도 달았더라"며 이를 기억했다. 정해인은 "이제훈씨 꺼도 봤다, 지금 김고은씨도 아마 보고있을 수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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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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