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다방' 전영록, '극강의 맛' 떡볶이 공개…단시간 품절 사태 [Oh!쎈 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8.13 17: 45

‘덕화다방’ 전영록이 이덕화와 김보옥을 도와 네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덕화다방’에서는 원조 청춘돌 전영록이 네 번째 아르바이트로 출연한다.
‘덕화다방’을 찾은 전영록은 자신이 예전 창신동 유명 떡볶이 집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고백했다. 전영록은 출연자들에게 후추 떡볶이를 자신있게 선보였고, 허경환은 “중독성 강한 맛”이라고 극찬했다.

KBS 제공

전영록표 떡볶이를 맛본 손님들 역시 “너무 맛있다”, “포장도 해줄 수 있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단시간 품절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한편, 50년 우정을 자랑하는 이덕화와 전영록은 영업 중 돌연 잠수를 타기도 했다. 전화를 해도 무소식인 두 사람으로 인해 영업에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김보옥은 “더는 못하겠다”며 영업 중단을 선언해 궁금증을 모은다.
KBS2 ‘덕화다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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