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돌' 걸그룹 소녀주의보 새 멤버 나린 합류…5人 완전체 컴백[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8.13 17: 16

걸그룹 소녀주의보(지성, 슬비, 샛별, 구슬, 나린)에 새 멤버 나린이 합류했다.
소녀주의보의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주의보의 새 멤버로 나린이 발탁되어 5명 완전체로 컴백 한다”라고 밝혔다.
소녀주의보는 데뷔 초 60kg의 몸무게로 이슈를 몰고 와 육십돌 이란 수식어와 청소년을 위한 무료 공연을 통해 복지돌 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최근엔 뷰티, 시계, 렌즈 등의 브랜드에 모델로 발탁되면서 뷰티돌로 불리고 있다.

또한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에 멤버 샛별과 구슬이 주연으로 출연, 청소년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연기돌로서도 자리를 굳혔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새 멤버 나린의 이름은 ‘하늘에서 내린’이라는 순 우리말로 앞으로 나린이 합류한 소녀주의보의 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컴백 후 태국과 자카르타 등 해외 프로모션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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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토그래퍼 장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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