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아육대' 현장서 옹기종기 친목샷..심지어 걸그룹은 모자이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8.13 15: 59

nct127이 ‘아육대’ 현장에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nct127 공식 SNS에 “많은 시간과, 땀과, 노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어제! 이렇게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시즈니, 그리고 멤버들! - Johnny”라는 글이 올라왔다. 
쟈니가 올린 걸로 보이는 사진에는 nct127 멤버인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유타가 한데 모여 있다. ‘아육대’ 현장에서 찍은 사진인데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남겨 훈훈한 팬서비스를 완성했다. 

'아육대' 현장은 아이돌 멤버들의 친목 공간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nct127은 멤버들끼리만 모여 있어 팬들을 안도(?)하게 만든다. 심지어 뒤에 배경으로 잡힌 걸그룹 멤버들은 블러 처리까지 해 눈길을 끈다.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연출 최민근/이하 ‘아육대’)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에서 선수권 대회가 열렸고, 장소적 제약이 있는 일부 종목은 추가로 치러진다.
육상, 양궁, 씨름, 투구, 승부차기, e스포츠, 승마에 이르는 총 7개 종목이 마련됐으며 NCT127을 비롯해 아스트로, SF9,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펜타곤, CIX, JBJ95, 트와이스, 레드벨벳, 있지,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우주소녀, 프로미스나인, 아이즈원 등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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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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