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허그♥"…미란다 커, 남편과 달콤한 '럽스타그램'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8.13 09: 43

모델 미란다 커가 남편 에반 스피겔과 달콤한 ‘럽스타그램’을 뽐냈다.
미란다 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가 남편 에반 스피겔과 얼굴을 맞대고 달콤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앞서 미란다 커는 셋째 아이를 임신한 D라인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뒤 2013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풀린 블룸이 있다.
미란다 커는 2017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해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얻었다.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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