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12일인 오늘, 배우 임수향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이 데뷔 10주년이래요, 허허 몰랐는데 챙겨주신 팬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힝 감동했잖아ㅠㅠ"라면서 "그리고 깜짝 케이크로 함께 축하해준 준하랑 언니들 그리고 귀여운 유민이도 고마워#행복한사람이야 나는"이란 해시태그 글도 덧붙이며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자신의 사진이 그려진 케이크와 풍선들 앞에서 쑥스러우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임수향은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연기변신을 해왔다. 2018년에는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과 제23회 소비자의 날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로 연기를 입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