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트 할 맛 나겠네"..여진구, '호텔 델루나' 구 지배인의 깜찍 모멘트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8.12 18: 08

배우 여진구가 팬클럽의 커피차 서포트를 센스 있게 인증했다. 
여진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와 영원히 함께 할 겁니다. 날 믿어요 #고마워요 #여유 #비도오고 #이게유행맞죠 #쑥스타그램 #9oo그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호텔 델루나' 구찬성의 대사를 활용한 문구가 여진구의 남다른 센스를 짐작케 한다. 
이와 함께 여진구는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여진구는 커피차 앞에서 셀프샷을 남기는 중이다. 이때 여진구는 최근 유행 중인 어플 효과를 활용해, 우비를 착용한 모습이다. 여진구는 잔망스러운 애교 미소를 지어 보여, 팬들에게 서포트한 보람을 느끼게 한다.

여진구는 현재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구찬성 역으로 출연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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