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건강 염려 해명…"무리한 다이어트 NO, 솔로 부담감 마음 고생"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8.12 17: 43

그룹 코요태 신지가 건강을 염려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12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보인다고 걱정된다는 말씀을 하신다”고 말했다.
신지는 “코요태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게 되면서 잘 해내고 싶은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마음 고생을 했어요”라며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 염려 말아달라. 걱정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는 지난 8일 솔로앨범 ‘느낌이 좋아’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코요태 활동과 병행하고 있던 중 솔로 활동을 준비하면서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부담감으로 작용해 마음 고생으로 살이 빠진 것으로 보인다.
이하 신지 전문
많은 분들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보인다고
걱정된다는 말씀들을 하셔서요.
코요태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에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게 되면서
잘 해내고 싶은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마음고생을 조금 했어요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
염려 마세요
걱정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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