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측 “신동 잠정 하차..돌아올 때까지 스폐셜MC 체제”[공식입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8.12 14: 31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건강 상의 문제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는 가운데 출연 중인 ‘아이콘택트’에서 잠정 하차한다. 
12일 채널A ‘아이콘택트’ 측은 OSEN에 “신동이 잠정 하차한다. 돌아올 때까지 스폐셜 MC 체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신동은 ‘아이콘택트’에서 강호동, 이상민과 MC로 활약하고 있었던 상황. 하지만 건강 상의 문제로 잠정 하차하게 됐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액토즈아레나에서 진행된 MBC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이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지난 1회 방송 후 개그우먼 홍현희가 신동을 대신해 2회, 3회 녹화에 스폐셜 MC로 참여했다. 
이날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OSEN에 “신동이 건강 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측은 “이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된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