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은 나의 훈련파트너’ 재활중인 메시, 일상이 화보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9.08.12 13: 32

종아리를 다쳐 재활 중인 리오넬 메시(32, 바르셀로나)가 일상을 공개했다. 
메시는 지난 5일 코파아메리카 출전 후 처음으로 가진 팀훈련에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메시는 곧바로 훈련을 중단했고, 바르셀로나의 미국투어에도 불참하고 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남아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메시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바르셀로나 훈련시설에서 재활에 열중하고 있는 그는 두 아들을 좌우에 두고 사진을 찍었다. 선명한 복근이 메시의 좋은 몸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메시는 “오늘은 매우 특별한 훈련파트너 두 명과 함께 계속 회복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올리며 아들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메시는 8월 16일 빌바오와의 라리가 개막전에 재활시계를 맞추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메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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