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D라인 포착…셋째 임신 중에도 모델 포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8.12 07: 44

셋째를 임신한 모델 미란다 커의 D라인이 포착됐다.
11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가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겼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 미란다 커는 배에 손을 얹고 있는데,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는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3년 후인 2013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 블룸이 있다.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스탭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얻었다.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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