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반려견과 애견운동장에서 주말을 보냈다.
오정연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빠서 못놀아줬던 우리 #착한이 모처럼 신나게 놀게 해주려 찾은 남양주 애견운동장 #도그맥스 울 애기 수영은 젬병인 걸로~ #개헤엄 #개피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정연이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입가에는 살짝 미소를 띠고 있다. 이어 동영상 안에는 오정연의 반려견 착한이가 애완견 전용 수영장에서 열심히 개헤엄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물에 적응하지 못한 듯 어설픈 개헤엄이 눈에 띄었고, 오정연은 이런 모습을 보면서 사랑스러워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SNS에 강타와 우주안에 대한 글을 작성해 화제의 중심에 섰으나,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하면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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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