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위기는 삼진으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8.11 14: 10

 LA 다저스가 1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마에다 겐타는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8승째(8패)를 기록했다. 타선에선 맥스 먼시가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이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4회초 2사 3루에서 다저스 마에다가 애리조나 페랄타를 삼진 처리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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