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컴퍼니 측 "손지현과 9월 중 계약 만료, 재계약 미정"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8.11 11: 02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손지현이 아티스트컴퍼니와 계약 만료를 앞뒀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1일 OSEN에 "손지현과 아티스트컴퍼니의 계약이 9월 중 만료된다. 재계약 여부는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손지현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했다. 2016년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고, 같은해 9월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배우 손지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손지현은 드라마 '최강 배달꾼' '대군 - 사랑을 그리다' '견원지간 로맨스' 등에 출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 OC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유동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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