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진, 데뷔 21년 만에 알게 된 이효리의 비밀 [Oh!쎈 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8.11 10: 48

‘캠핑클럽’ 아침커플 이효리와 이진이 21년 만에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는 세 번째 정박지인 울진 구산해변을 찾은 핑클의 모습이 공개된다.
캠핑 5일 차, 경북 울진에 위치한 세 번째 정박지 ‘구산 해변’에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게 된 이효리와 이진은 각자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JTBC 제공

일출 감상을 마친 후, 두 사람은 잠깐의 티타임을 갖게 됐다. 이진은 결혼 후 뉴욕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고 “눈물을 자주 흘리던 시기가 있었다”며 속내를 털어놔 이효리를 놀라게 했다.
이효리와 이진의 속 깊은 대화는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근처 5일장에 장을 보러 가기로 한 두 사람은 시골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고, 버스 정류장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이효리는 핑클 시절 본인이 살던 집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를 들은 이진은 “21년 만에 새로 알게 된 사실”이라며 놀라워 했다는 후문이다.
‘아침커플’ 이효리와 이진의 모습은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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