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11일째 525만 돌파..경쟁작 격차 벌리며 흥행 1위 굳히기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8.11 09: 15

흥행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화제의 영화 '엑시트'가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 이후 점차 2위와의 격차를 벌리며 박스오피스 연속 1위 굳히기를 완벽하게 다졌다. 
올 여름 진정한 대세 영화 '엑시트'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8월 7일(수) 단 하루만 제외하고 개봉 이후 줄곧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엑시트'는 2위 '봉오동전투'와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등 쟁쟁한 경쟁작들과의 스코어 격차를 점차 벌리기 시작하면서 상기 작품들을 모두 물리치고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우위로 개봉 2주차에도 폭발적 흥행 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엑시트'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및 '극한직업' 오프닝을 뛰어넘는 쾌조의 스타트로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개봉 6일째 300만, 개봉 8일째 400만, 개봉 9일째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정상 탈환, 개봉 11일째 500만 관객까지 파죽지세로 돌파하는 등, 연일 탈출구 없는 흥행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8월 11일 현재 누적관객수 525만 1,894명을 기록 중이다.

이에 '엑시트'의 흥행 주역이자 대한민국 500만 관객을 웃고 울린 짠내 나는 캐릭터의 열연을 보여준 배우들과 이상근 감독이 흥행 감사의 손편지를 전했다. 주연 배우 조정석과 임윤아는 "'엑시트' 500만 관객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출구 없는 사랑 덕분에 '엑시트'가 500만 관객이 되었습니따따따 따따따 따따따” 등의 재치 넘치는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같이 올 여름 흥행 반전의 주인공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영화 '엑시트'는 역대급 폭염 속에서 더위를 날려버릴 스릴감과 불쾌함을 날려버릴 코믹함을 동시에 선사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쾌속 질주하고 있다.
'엑시트'(감독 이상근, 제작 (주)외유내강, 공동제작 필름케이,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예고하는 올여름 단연 최고의 흥행 영화 '엑시트'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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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C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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