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삼시세끼' 염정아・윤세아 평소모습 그대로 꿀잼"..윤세아 "참말 이쁘오"[★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8.10 15: 15

배우 오나라가 절친 배우들인 염정아, 윤세아가 출연한 tvN '삼시세끼' 감상평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오나라는 10일 자신의 SNS에 "와우~터졌어요. #삼시세끼산촌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본방보려고 운전하면서도 막 뛰었는데 정아언니, 세아, 소담씨 매력이 철철 넘쳐요"라며 "친한사람들 평소모습 그대로 보고 있으니 왜케 꿀잼인지 ㅎㅎ 입벌리고 보다보니 어느새 끝. 역시 삼시세끼"라며 첫 방송을 재미있게 본 감상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윳후~~금욜은 종합선물세트 날이네요. #삼시세끼 보고 #쇼미더머니8 보고"라고 덧붙였다.
오나라는 이런 '삼시세끼' 시청 소감과 함께 프로그램 포스터와 실시간검색어 순위를 캡처해 공유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에 윤세아는 "고마버...참말 이쁘오"라고 화답하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오나라는 염정아, 윤세아와 함께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함께 열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한편 지난 9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전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3색 여배우들의 삼시세끼 적응기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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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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