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함소원, ♥︎진화와 열일중 깜짝 셀프 영상[★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8.10 10: 46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44)이 남편 진화(26) 씨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을 보면 복도를 걸어가며 셀프 영상을 찍던 함소원이 남편을 부르자, 진화 씨가 등장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다.
함소원은 "남편과 나, 맞벌이 부부"라는 멘트를 적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부부의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하고 있다. 이들은 스튜디오에 동반 출연하기도 한다.
최근 방송에서는 진화 씨가 중국의 절친한 친구에게 1400만 원을 빌려주려다 함소원과 말다툼을 벌인 모습이 담겼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watch@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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