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영비・EK・디보, 강력 우승후보 '증명'..올패스로 2차 합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8.09 23: 43

'쇼미더머니8' 영비, 디보, EK가 올패스를 받으며 우승후보 입지를 굳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선 지난 주에 이어 60초 비트 랩 심사가 이어졌다.
독특한 랩스타일을 자랑하는 디보는 지난 시즌에 이어 또다시 출전했다. 디보는 “이기려고 나왔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그만큼 디보는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프로듀서진,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비와이는 “너무 좋다”고 감탄했고 스윙스도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힘입어 디보는 올패스를 받았다.
EK는 프로듀서, 지원자들에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EK는 “지난 번에 아쉽게 떨어졌다. 더 큰 경험을 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EK는 자신이 생각하는 우승후보로 영비를 언급했다.
이어 EK는 그야말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올패스를 받은 것. 비와이 등은 “멋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로듀서들은 EK에게 서로 러브콜을 보냈다.
영비도 우승후보로 주목을 받았다. 영비는 스윙스가 헤이터들에 대해 묻자 “나를 어떻게 생각해도 괜찮다. 관심을 주는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비의 무대도 압도적이었다. 영비도 바뀐 랩스타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비도 호평 속에 올패스를 거머쥐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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