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中 칠석 맞이 셀카 공개..한층 마른 얼굴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8.09 11: 44

중국 배우 판빙빙이 중국의 연인의 날인 칠석을 맞이해 셀카를 공개했다.
판빙빙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즐거운 칠석(중국의 연인의 날)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옷을 입고 카키색 모자를 쓴 판빙빙이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살이 빠져 갸름해진 얼굴과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에도 눈에 띄는 판빙빙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6월 연인이었던 리천과 결별을 선언했다. 당시 판빙빙은 SNS를 통해 "사람은 일생동안 각종 이별을 경험한다. 우리의 만남 중 받았던 사랑과 따뜻함은 모두 영원한 힘으로 변할 것이다. 언제나 당신의 지지와 사랑에 감사한다. 우리는 더이상 우리가 아니지만 여전히 우리일 것"이라는 글을 올리며 결별을 암시했다.
리천 역시 판빙빙의 글을 인용하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다시 친구로 돌아간다. 감정의 형식은 변했지만 당신과 나 사이의 가장 순수한 감정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서로의 믿음과 지지는 영원할 것이다. 우리는 더이상 우리가 아니지만 여전히 우리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판빙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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