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최진혁, 이강욱 살아있다는 사실에 '충격'[Oh쎈!리뷰]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19.08.08 22: 49

 최진혁이 충격을 받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에서는 이태경(최진혁)이 조현우(이강욱)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경(최진혁)은 서연아(나나)로부터 현장 지문 검사결과지를  받아들고 놀랬다. 죽은 줄만 알았던 이강욱의 지문이 발견 됐기 때문. 이에 태경은 "죽었다고 들었는데 분명" 이라며 당황해했다. 이에 연아는 "이 사람이 장영미를 데리고 간 사람 같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었다. 조현우가 장영미(지혜원)을 납치해 감금해두었던 것..

태경은 조현우의 행방을 찾아나섰다. 남원기(조대환)에게 현재 조현우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주력했지만, 남원기(조대환)는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적 없다.통신기록. 의료기록, 마약 쪽에도 아무 흔적이 없다. 전혀 단서가 없다"고 말했다.이어 "왜 장영미를 데리고 간 걸까요"라고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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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스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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