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강다니엘♥지효, "트와이스 연애 금지 기간 3년! 이미 풀렸다"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08.08 22: 39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에 대한 뒷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명주 연예기자는 "강다니엘과 지효 모두 아이돌 스타라서 둘 다 자유롭게 데이트하긴 힘들다"며 "지효가 숙소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로 강다니엘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주 1회 이상은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오명주 기자는 기사 작성일에 비해 다소 늦게 발표한 것에 대해 "강다니엘의 컴백 주는 피했다"며 "원래 예정했던 날짜가 일본이 화이트 리스트 발표날이 있어서 그 날짜도 피해서 발표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효의 소속사 선배인 임슬옹의 소개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소속사는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발표로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한 솔로곡 '뭐해'가 큰 화제를 모았다. '뭐해'의 가사가 바쁜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 였기 때문. 
과거 강다니엘은 자신의 이상형을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지효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듬직하며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게다가 트와이스는 데뷔 5년차로 연애 금지령도 풀린 상태. 많은 팬들이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에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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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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