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지켜낸 두산 윤명준-박세혁 배터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8.08 21: 37

두산 베어스가 세스 후랭코프의 호투를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두산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14차전에서 7-2로 승리했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KT에게 싹쓸이 패배를 당한 두산은 KT전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62승(44패) 째를 챙겼다. KT는 시즌 55패(1무 51승) 째를 당했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두산 윤명준과 포수 박세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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