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정수정 "비 오는데 와주셔서 감사, 열심히 활동하겠다" [15th JIMFF]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8.08 19: 18

배우 정수정이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7시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호반무대에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배우 임원희와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진행을 맡았다.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는 정수정이 맡았다. MC들의 소개로 등장한 정수정은 "7월에 열렸던 기자회견에서 위촉패를 받고 홍보대사로 활동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이제 뵙게 됐다. 비도 오는데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127편의 음악 영화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이 오늘부터 6일 간 이곳, 아름다운 제천시에서 열린다. 이곳을 찾아온 시민분들도 먼곳에서 찾아주신 분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 저도 2019년 여름 기억에 남도록 열심히 홍보대사 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이날부터 13일까지 6일 간 열린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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