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다니엘♥지효, 뒤늦게 터진 이유...컴백·팬미팅 피했나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8.08 16: 52

'섹션TV 연예통신' 측이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연애 비화를 밝힌다.
오늘(8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최근 전국을 들썩이게 만든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강다니엘과 지효 측은 올해 초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의 오작교가 2AM 임슬옹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MBC 제공] '섹션 TV 연예통신' 강다니엘, 트와이스 지효 열애 비화 스틸 컷.

이 가운데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는 '섹션' 측에 "강다니엘과 지효 모두 아이돌 스타이기 때문에 공개 데이트는 힘든 상황이었다. 주변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지효가 숙소 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로 강다니엘 집을 찾았고,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기사 최초 작성일이 지난달 20일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열애설을 늦춘 이유도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해당 매체는 '섹션' 측에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고려해 뒤늦게 배포한 게 맞다는 입장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최초 작성일 당시 취재를 마쳤으나, 강다니엘의 컴백 주를 피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이달 1일로 미뤘고, 마침 강다니엘의 팬미팅이 겹쳐 5일에 열애설을 보도했다고. '섹션' 측이 파헤칠 강다니엘과 지효의 또 다른 열애설 비화에 이목이 쏠린다. 오늘 밤 10시 5분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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