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호텔 델루나' 특별출연→밥차 선물까지..아이유와 훈훈한 우정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8.08 11: 01

설리가 아이유를 위해 드라마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우리팀 저녁 촬영도 든든하게...!!! 진리 너무 고마워요 #호텔델루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가 보내준 밥차 앞에서 감동 받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현수막에 쓰인 '밥 차려주고 싶은 동생이 울언니 밥 멕이러 왔다'는 글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아이유와 설리는 가요계 소문난 ‘절친’으로 유명한 사이.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설리는 tvN '호텔 델루나'에 특별출연 하기도. 설리의 출연분은 10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아름답지만 괴팍한 호텔 사장 장만월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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