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람-최재훈 배터리, '역전승 지켜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8.07 22: 12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역전 승리를 만들어냈다.
한화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3차전에서 이성열의 8회 동점 스리런을 발판삼아 7-5 승리를 만들어냈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지은 한화 투수 정우람과 포수 최재훈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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