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스리런 허용한 이형범, '울고 싶어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8.07 21: 58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1, 2루 상황 한화 이성열에게 동점 스리런포를 허용한 두산 투수 이형범이 아쉬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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