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임원희・손담비, 15회 제천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8.07 14: 44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내일(8일) 청풍호반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6일간의 영화음악축제를 진행한다.
국내 감독 및 배우, 그리고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관금붕 감독을 포함한 해외게스트까지 다양한 국내외 영화계 인사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을 함께 축하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오석근 위원장을 비롯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배창호 집행위원장, 평창남북평화영화제의 방은진 집행위원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철 집행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인회의 이춘연 이사장 등 국내 주요 영화인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임원희와 손담비, 홍보대사인 배우 정수정 이외에도 유지태, 오광록, 박규리, 임원희, 손담비, 함은정, 김재욱, 한지일 배우가 개막식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감독으로는 이현승, 이재용, 이장호 감독이 개막식에 참석한다. 
해외게스트로는 개막작 ‘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의 출연 뮤지션 키더스 아이, 윈스턴맥아너프, 픽시가 레드카펫 행사로 관객들과 만나며 이들은 개막식 무대에서 특별 공연 또한 선보인다. 
이외에도 2019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 수상자인 임강 뮤직 프로듀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단 관금붕 감독(심사위원장), 나센 무들리 시드니영화제 집행위원장, 다니스 타노비치 감독,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와 레드카펫에 오른다./ watc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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