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윙클 빛이 나"..소녀시대 서현X티파니, 12년 한결같은 미모+의리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8.07 14: 32

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티파니의 의리가 돋보인다.
서현은 7일 자신의 SNS에 "Tiffany Young 내한공연에서 (언니멋져요 언니 사랑해요 you know what I'm saying?)"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서현과 티파니의 미모샷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함께 가요계 데뷔, 올해로 벌써 12년이 넘는 각별한 사이다.

[사진] 서현 SNS

[사진] 서현 SNS
[사진] 서현 SNS
앞서 티파니 영은 지난 3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오픈 하츠 이브 인 서울(OPEN HEARTS EVE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때 단독 콘서트에 참가한 서현과 수영이 무대 위로 깜짝 등장했고, 세 사람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무대를 선보여 현장에 자리한 관객들을 뭉클하게 했다.
현재 서현은 연기자로서 확실히 자리잡아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고, 티파니는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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