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강타 폭로글 후 첫 심경.."수많은 격려·위로 잊지 않겠다" [전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8.06 23: 43

방송인 오정연이 폭로 글을 삭제하고 심경을 전했다.
오정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일 업로드한 글은 이제 많은 분들이 보셨기에 접어두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전처럼 이 공간을 안 좋은 이야기보다 좋은 이야기들로 채우고자 내린 결정입니다. 댓글과 DM을 통해 주신 수많은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서 인사를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오정연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강타와 관련한 사생활 폭로글을 게재하고 이슈의 중심에 섰다. 당시 오정연은 강타와 레이싱모델 우주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고,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다음은 오정연 글 전문.
지난 2일 업로드한 글은 이제 많은 분들이 보셨기에 접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처럼 이 공간을 안 좋은 이야기보다 좋은 이야기들로 채우고자 내린 결정입니다. 댓글과 DM을 통해 주신 수많은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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