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블럼-박세혁 배터리, '시즌 17승 합작'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8.06 21: 58

두산 베어스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12차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연패에 탈출에 성공하며 시즌 61승(43패) 째를 거뒀다. 한화는 시즌 65패(38승) 째를 당했다.
승리투수 두산 린드블럼과 포수 박세혁이 포옹하며 인사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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