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CIX 진영→승훈X현석, 벌칙에서도 '잔망美+인싸력' 폭발 [V라이브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8.05 22: 33

벌칙 룰렛 게임으로 CIX 멤버들이 인싸력을 폭발했다.
5일 방송된 V라이브 '스타로드- CIX (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기상천외 벌칙당첨' 편이 그려졌다. 
이날 벌칙게임으로 진영이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멤버들은 "귀여운 표정 하나도 안 귀엽다"며 반대, 막내 현석이 "마음에 안 안든다"고 해 딱밤에 당첨됐다. 승훈이 딱밤을 때리게 됐으나 승훈은 "동생을 어떻게 때리냐"며 진여을 아끼는 모습이 훈훈하게 했다. 

 
승훈도 벌칙을 선택, "인싸 선글라스 착용한 채 팔굽혀펴기"가 나왔다. 박수부터 한 손 팔굽혀펴기까지 선보였으나 마지막에 실패했다.  현석은 "하나 내려갔다 올라오면 성공이다"고 했으나 또 다시 실패했고, 다시 룰렛을 돌린 승훈이 노래에 당첨됐다. 
윤하의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한 소절 열창하기로 했으나 잔망미가 터졌고, 결국 승훈이 "선배님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 게임은 '몸으로 말해요'였다. 2인1조로 세 팀을 나눠야했으나 멤버 다섯 명인 관계로 현석이 두 팀에서 활약하기로 했다. 이로써 현석이와 승훈이 한팀, 병곤과 용희 한 팀, 진영과 현석이 한 팀으로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하다 지면 또 다시 벌칙 룰렛을 받아야했다. 현석과 승훈부터 '인싸춤'부터 방탄소년단 '피땀눈물'까지 몸으로 표현하며 매력을 폭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OSEN이 제작한 '스타로드'는 국내 스타들이 한류 팬들을 위해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소한 인터뷰부터 리얼한 이야기 등이 담겨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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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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